결산과 계획 글을 올리기엔 좀 늦은 10월 10일..
9월 말부터 시작 됐던 추석 연휴로 아주 잘 쉬었다!
그러고 보니 10월 5일이었구 5일 내내 업무와 일상 적응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다행히 추석 연휴에 열심히 글을 써놔서 주간동안 평균으로 최대 방문수를 기록했다.
거두절미하고, 이제 투자 계획을 세워보자.
9월 중순 내 보유주식
- 삼성전자
- 카카오
- 리노공업
- 한국금융지주
- 에스티팜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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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내 보유주식
- 현대차
- 삼성전자
- 카카오
- 리노공업
- 에스티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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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주 이야기
넷마블 팔았다. 8프로 수익을 봤을 때 팔았어야 했는데, 손실을 많이 봤다ㅠ 더 이상 버티지를 못했다...!
그 동안 꾸준히 넣어놔서 내 생각보다 꽤 많은 돈이 들어 있었고 내 포트폴리오에 맞지 않았다.
투자 실패였다ㅠㅠㅠ 바보...!
현대차는 딱 1주만 사봤다. 딱히 생각은 없다. 보초병 두기라고 할 수 있겠다.
관심 가는 종목이 있으면 관심 종목 리스트에 추가하는 것보다 1주라도 사서 보는게 더 관심이 가더라!
카카오랑 리노공업은 일부 익절을 했다. 카카오도 이제 부담스럽고 리노공업은 음... 현금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판 것이다.
에스티팜과 삼성전자는 더 사지도 팔지도 않고 계속 그대로 유지중이다. 에스티팜은 한 10프로 정도 팔까 생각중인데 일단 팔고 생각을 해봐야하는건지... 3분기 실적 확인 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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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요건이 완화 되면서 개인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비중을 줄일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 전에도 10월부터는 떨어지고 12월 중순까지 그 추세가 이어진다고 했다.
나는 현금비중을 거의 50%까지 늘려놨다. 투자하기가 벅차고, 떨어지면 더 살 현금도 없기에...
아직 나는 주식 햇병아리라서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많고
지금의 액수가 딱 내가 감당하기 좋은 액수 같다.
앞으로 한 2-3년동안은 계속 이 금액을 유지해야할 것 같고, 한정된 자산 내에서 굴려야하기 때문에 신중해진다...
이제 늘릴대로 늘렸으니까 12월까지 계속 떨어지면 차근차근 줍고싶다. 안 떨어지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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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가는 종목
-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주
- 레고켐바이오
- 매일유업
- 풍력 관련 주
보초병을 냅두고 동향을 살펴봐야겠다. 풍력 관련 주는... 될 것 같은데 뭔가 무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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