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Chemi_girl입니다ㅎㅎㅎ
오늘은 화성기 정남면에 있는
보통리카페거리 ‘마롱베이커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향남에서 크고 이쁜 카페가 없어서
광교카페거리를 자주 가곤 했었는데
진짜 너어어어어무 멀더라구요. 차 타고 40분 이상
그러다가 보통리 카페거리를 발견하고 가보았습니다.
보통리저수지 주변에는 개인카페가 예쁘고 좋은 곳이 많던데
저는 그냥 가자마자 눈에 띈 마롱베이커리를 갔어요
저 건물 전체가 카페라서 쾌적하고 널찍하구 짱 좋더라고요!
디저트가 너무 이쁘죠ㅠㅠㅠ
빵도 많았는데 제가 빵은 안 찍었네요; 왜지?
마롱베이커리는 이름처럼 '밤'이 들어간 빵, 파이가 유명하대요.
하지만 전 안 먹었어요. 배불렀구 안 땡겨서... 전 맛밤을 좋아해요 크크
저는 앙버터프레첼을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어요
무염버터여서 그런가? 사실 동네에 앙버터프레첼 진짜 잘하는 빵집이 있거든요?
그건 나중에 리뷰할게요. 거기 짱맛탱이에요!!!
담에 마롱베이커리 오면 유명하다는 밤 종류로 먹어볼게요!
저수지로 지는 노을이 이뻐서 사진 한 방! 촬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을 지기 전에 방문하셔서 노을 바라 보시면서 산책도 하구 빵도 드셔보세용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저는 노을 바라 보면서 산책하는걸 되게 좋아해요..ㅎㅎ
왠지 감성적이게 되고, 낮에는 힘들었는데 노을 보면서 걷다보면
그 힘듦이 사실은 열심히 산거라고 말해주는 기분..?
그리고 열심히 하지 않았더라도 다 괜찮다고 해주는 위로 같아서요.
어쩌다 감성글;
마롱베이커리에서 감성글로 와버리기~
마롱베이커리 추천입니다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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