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유럽여행] 런던 4일차 -2

런던4일차 첫번째 얘기는

[퇴사하고 유럽여행] 런던 4일차 -1 - https://steady-ready.tistory.com/m/entry/%ED%87%B4%EC%82%AC%ED%95%98%EA%B3%A0-%EC%9C%A0%EB%9F%BD%EC%97%AC%ED%96%89-%EB%9F%B0%EB%8D%98-4%EC%9D%BC%EC%B0%A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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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헬스장 얘기를 더 해보자면

The gym group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인터넷에서 결제하면 이메일로 숫자코드를 준다
나는 3일권을 결제 해서 약 22파운드 나왔다
한국에 동네 헬스장에 비해서 엄청 크고 기구도 많고 간격도 넓고 엄청 좋았다….
0.5층씩 4개 층으로 이루어져있었음
혹시나 런던여행 중에 헬스를 해야 하는 사람이 있으면 the gym group 강추!

마지막으로 일요일에 사람들이 먹는다는
선데이 로스트를 먹으러 갔다

호텔 로비 직원분에게 추천 받은
Lord John Russell
빅토리아 시대 때부터 있었다고 마싯다고 해서 감

논알콜 쥬슨데 개마싯었다

선데이로스트
양으로 시켰는데 지방에서 양냄새가 너뮤너무너무 심하게 나서 헛구역질 나올 정도였음…;;;
근데 지방 걷어내고 먹으니 먹을만 했다
12파운드에 이정도면 뭐…ㄱㅊ
근데 감자갘ㅋㅋㅋㅋ너무 많아서 별루였음

아침에 빅벤 쪽에 가다 red lion 인가 black lion인가
선데이로스트 맛있어보이는데 찾았는데
거기룰 갈껄! 아쉬웠다

이렇게 4일차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