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의 테마
리틀포레스트
그 말인 즉슨,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기~~
먹방사진 올려봅니다.
장흥에 도착한 날 바로 삼겹살, 목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에어비앤비를 오랫동안 예약한거에 대해서 호스트님께서 감사의 의미로 주셨습니다.
옥수수도 호스트님의 배려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짱!
위에 보이는 옥수수를 다 먹지 못해서 밥통에 넣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먹었습니다.
그릇이 너무 이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스타 감성이 넘칩니다.
며칠째인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파리바게트를 갔다 왔습니다.
그대로 토스트를 사와서 빠삭하게 구운 다음 우유랑 같이 간단히 먹었습니다.
그대로 토스트는 버터가 빵에 있어서 따로 버터를 곁들이지 않아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토스트는 일반 식빵보다 더 도톰하게 나와서 토스트 빵으로 제격입니다.
여기 보이지 않지만 연유를 좀 뿌렸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5월 3일인가.. 비가 주륵주륵 내렸습니다.
그래서 해물파전을 해먹었어요.
이것두 호스트님께서 챙겨주셔서 저는 후라이팬에 기름칠만 하고 부쳐먹기만 했습니다.
장흥여행 가실 때 꼭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보세요~
야식으로 먹은 불닭게티와 삼겹살
삼겹살이 좀 남아서 불닭게티랑 같이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갑자기 이미지 설명이 안돼요! 왜그러지..
저는 볶음라면을 먹을 때
살짝 덜 익히고 물을 조금 더 남겨서 쫄이듯이 볶아 조리합니다.
소스가 더 잘 베기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풍경이 좋아서 군만두만 구워서 냅둬도 멋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만두는 비비고
에어비앤비 바로 앞에 오리집이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라서 볶음밥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오리 먹을 때
초고추장에 들깨가루 섞어 드시나요??? 전라도 특징인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건가요?
장흥에서 잘 먹기 미션 성공이었습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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