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동생이 뭘 보냈다구 하길래 첨에는 아무것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온 택배는 인천에서 온 것이었구 미천한 나는 그저 조그만 키보드인 줄 알았던 것이어따.. 하지만! 동생님은 그런 키보드 따위를 선물해주시는 분이 아니었던 것이어따..! 그것은 바로..! 애 플 워 치 나는 뜯자마자 혼자 미친것마냥 소리를 질러버려따..! 뚠뚠! 애플워치를 뜯으면서 느낀건데 애플은 어떻게하면 포장을 잘하나 연구하는 팀이 따로 있는 것 같다 맨날 애플 제품에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얘기하는데 캘리포니아에서 근무하면 저런 영감이 떠오르는걸까? 그리고 또 충전기는 없었다... 잭만 있고 돼지코는 없었음 참나; 애플 너네는 진짜... 반성해라 자세히 보면 이렇게 각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