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gets old

나는 조금씩 조금씩 사 모으는 투자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남자친구는 무조건 몰빵이다. 자산배분? 그 딴거 없다. 그냥 무조건 크게 박고 본다. 그래서 수익률이 조금만 올라도 금액적으로 크다. 또 계속 오른다는 전제하에 봤을 때나처럼 조금씩 조금씩 사모은것보다 수익률이 훨~씬 크다. 하지만 빠지면 금액적으로 크게 손실을 볼 수 있고, 그 회사에 악재 또는 그 분야의 악재, 시장의 악재가 왔을 때 위험이 훨~씬 커진다. 예를 들어, 9월 투자일기에 언급한 에스티팜 남자친구는 내가 투자한 금액의 3배를 딱 한 번 사고 더이상 안사고 있다. 그래서 수익률이 55%이고, 절대 수익도 훨씬 크다. 거의 직장인의 월급을 번 것 같다. 반대로 신라젠! 증권 검색 해봐라. 상장폐지됐다... 돈이 종이쪼가리로 변한 순간이..

9월 초 내 보유주식 삼성전자 카카오 위닉스 리노공업 한국금융지주 에스티팜 넷마블 ======================= 9월 중순 내 보유주식 삼성전자 카카오 리노공업 한국금융지주 에스티팜 넷마블 ======================= 9월 중순 벌써 해가 짧아지고 쌀쌀해졌다..! 먼저 주식 변화부터 살펴보자 위닉스를 팔았다. 두둔! 약 5프로의 수익을 보고 팔았는데.. 많이 못 먹어서 아쉽다. 판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사업성공 여부가 보이지 않고.. 9월이 날씨가 너무 좋다. 7,8월 제습기를 많이 팔았을 것 같긴한데 아쉽더라도 여기서 끝내야겠다. 내년 1,2월 쯤 다시 매수를 생각해봐야겠다. 9월 초 내 주식 매수 계획은 BBIG, 그린뉴딜의 주식을 사는 것이었는데 위닉스 주식을 다 팔았으니..

8월 중순 내 보유주식현대차삼성전자카카오위닉스리노공업한국금융지주신테카바이오에스티팜=======================9월 초 내 보유주식삼성전자카카오위닉스리노공업한국금융지주에스티팜넷마블=======================매도한 주식드디어 신테카바이오를 해치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테카바이오가 코로나 신약개발 연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들썩이더니 어제 오늘 상한가를 연속으로 쳤다.어제 상한가 맞은 날 바로 팔아버렸다... 진짜 너무 지긋지긋해서 팔았더니만 오늘도 상한가를 치다니!!!! 어우 속터져하지만 그래도 빠져 나온게 어디냐~ 하는 중이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현대차도 하나 남아있었는데 팔았다! 수익률이 77프로였나? 그랬던 것 같다.판 이유는... 일단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다. ..

8월 중간정산일이 도래했다. 잠깐 이전 글을 봤는데 난 또 어김 없이 내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ㅠㅠㅋㅋㅋㅋㅋ 그만큼 주식이 예측 불가능하고, 내 상황도 달라지니까.. 15-20일마다 업데이트와 계획을 써놓는데 어찌 이렇게 계속 변할 수 있을까ㅠ ================================================ 8월 초 내 보유 주식 현대차 삼성전자 카카오 위닉스 리노공업 신테카바이오 에스티팜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와 한국금융지주가 추가되었다. 하반기에는 금융주가 우세할 것 같다는 유명한 유튜버의 추천으로 다시 담았다. 한국금융지주는 손실을 많이 보고 나왔는데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아서 그 전보단 금액을 적게 해서 들어갔다. 이번엔 손절을 하기 싫으니까 목표 수익률을 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