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gets old

안녕하세용~~~ 케미걸입니당 오늘은 김치찌개 준비해봤숩니다 장소: 화성시 장안면 “두오즈” 메뉴: 김치찌개전골 방문횟수: 4번 이상 가격: 첨부이곳의 시그니처메뉴는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전골을 시키면 고기와 김치가 통으로 준비됩니다! 요즘엔 통고기,통김치로 찌개를 준비해주시는 곳이 많잖아요? 대표적으로는 프렌차이즈 백채김치찌개가 있죠. 여기 두오즈는 솥뚜껑 뒤집어서 찌개를 내놓는 컨셉이에오! 실제로 식탁도 약간 아궁이를 옮겨 놓은 것 같아요 ㅎㅎ 내부를 찍었어야 했는데! 내부는.. 나무로 이루어져 있고 개량한복을 입은 수염난 할아버지가 수석 수집이 취미가 있다고 하실 것 같은 비주얼..?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 라면을 사리추가로 시켰습니다.사실 저는 라면사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남자친구는 알런지....

안뇽하세요~ Chemi_girl입니다ㅎㅎㅎ 오늘은 화성기 정남면에 있는 보통리카페거리 ‘마롱베이커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향남에서 크고 이쁜 카페가 없어서 광교카페거리를 자주 가곤 했었는데 진짜 너어어어어무 멀더라구요. 차 타고 40분 이상 그러다가 보통리 카페거리를 발견하고 가보았습니다. 보통리저수지 주변에는 개인카페가 예쁘고 좋은 곳이 많던데 저는 그냥 가자마자 눈에 띈 마롱베이커리를 갔어요 저 건물 전체가 카페라서 쾌적하고 널찍하구 짱 좋더라고요! 디저트가 너무 이쁘죠ㅠㅠㅠ 빵도 많았는데 제가 빵은 안 찍었네요; 왜지? 마롱베이커리는 이름처럼 '밤'이 들어간 빵, 파이가 유명하대요. 하지만 전 안 먹었어요. 배불렀구 안 땡겨서... 전 맛밤을 좋아해요 크크 저는 앙버터프레첼을 먹었는데요... 생각..

이 컨텐츠를 쓸까 말까 하다가 혹시라도 식빵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리뷰를 보고 싶은 분이 계실까봐 일단 써본다. 옛날에 리뷰왕김리뷰가 엄청 유명했었는데, 어케 되셨지..? 쨌든, 밥 하기 귀찮아서 식빵 같은걸로 대체할 때가 많은 나는 보통 빠바에서 천연효모빵을 사먹는다! 그건 통빵이라서 내 맘대루 잘라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시중에 파는 식빵들은 내 기준 넘 얇다... 저번에도 천연효모빵 사먹다가 상미종식빵을 발견했구 어제 사먹어보아따 장소: 향남1지구 6단지 휴먼시아 쪽 빠바 가격: 4300원(큰거) 외관은 후레쉬식빵을 통째로 냅둔 모양 잘라보니 특이점: 빵 테두리가 없따..! 대부분 사람들이 빵 테두리를 안 좋아하는데 그냥 쳐먹주의자는 그 이유는 모른다 아 그리구 딱 잘라보면 뭔가 빽빽하다는게 느껴..

오늘 소개할 식당은 경기 광주시 화담숲 근처 식당 초월보리밥입니다. 화담숲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있는데 실제로는 화담숲에서 나와서 10-15분만 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 멀어요! 동네에 있어서 식당처럼 안보이지만 주변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황태구이정식 제육정식 초월정식(황태+제육) 세가지로 간단하다! 어차피 많이 시켜도 못 먹을거 알아서 제육정식으로 시켰습니다 가격: 제육정식 2인+콜라+사이다=26000원제육정식은 제육,청국장,쌈채소와 보리밥! 보리밥은 무한리필이라서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청국장은 기본적으로 쿰쿰한 맛이 덜하고 뒷맛이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칼칼하여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제육입니다ㅠ 왜 제육을 넣으셨나요 사장님...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정확하게 말하면 혼’밥’ 하는 곳은 아니당 그래두 혼자 먹으면 혼밥이지 머 영 그런가? 그럼 혼디라고 하게따 혼자 디저트...ㅋㅋㅋ 보통 빵이나 케익, 구움과자 같은 디저트류는 집에서 유튭 보면서 먹는 맛인디 부스러기가 빡친당ㅎ 특히 요즘 스콘에 빠졌는데 스콘은 부스레기가 장난 아니라서 먹는거 반 흘리는거 반임 ㅠㅠ 치우기두 귀찮구..고급지게 혼자 먹어보고 싶어서 내 최애 스콘 가게로 갔다 향남2지구 삼냥이디저트 플레인 스콘 + 클로티드 크림 = 6000원 크림만 샀는데 요상한 잼을 조금 주셨다 씨가 굉장히 많았는데.. 무슨 잼일까? 새콤하니 맛났는데.. 내 절대미각으로는 산딸기쨈으로 추정한다 킥 스콘은 크림과 잼을 겹쳐 발라서 먹었는데 환상적이었다... 저 클로티드 크림이 진짜 요..

나 케미걸.. 퇴근은 다섯시 운동은 여섯시 시작일때 공복으로는 절대 근육을 못 쓸것 같을때 호다닥 먹고 늦지 않게 운동 갈 수 있는 메뉴는 김.밥.밖에 없다 퇴근 버스를 타고 오기 때문에 진짜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15-20분 남짓이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메뉴선택-주문-식사를 마쳐야한다 빠빠빠빠 빠빠 빠빠 빠빠빠~~~~ 급박할때 생각나는 그 BGM (진짜 노래 제목은 하와이파이브오) 후다닥!!!호다닥!!!우다닥!!! 사진이 진짜 한장 밖에 없더라.. 파워블로거의 행동은 아니지만 파워혼밥러의 행동은 지극히 맞다 김밥은 고독하게 사진 안 찍고 먹기... 장소: 향남2지구 고봉민김밥 가격: 다양한데 내 최애메뉴 새우김밥 3500원 새우튀김을 바로 튀겨서 타르타르소스?마요네즈소스?와 함께 넣고 말아주시는데 ..

인트로 올리자마자 쓰는 혼밥일기 남바1(number 1임홓홓) 가끔 공복에 운동을 하러 가는데 운동 중간에 넘 배고파서 다 때려치고 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매번 든다 ㅋㅋㅋ 그럴때마다 놓이는 선택지 1. 밖에서 혼밥한다 2. 집에서 혼밥한다 돈 없으면 2 돈 있으면 1이다 어제는 돈이 있어서 혼밥함 장소: 향남2지구 벳남반미 가격: 8천원 이 때 젓가락 먼저 집으려다가 정신을 부여잡고 사진을 찍었다 공복 운동 후 매우 예민해져있는 나의 위장.. 베트남 여행 갔다 온 이후 베트남 쌀국수가 왤케 비싼지 이해 안가더라 만원 넘게까지 할 일이냐고요...ㅠ 여긴 웬만한 메뉴는 다 아주 괜찮음 호!!! 플러스 점수 있겠슴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잘라낸 청양고추들 다 때려 붓고 스리라차 소스 한바퀴 빙 둘러서 먹었다 ..

나 케미걸.. 이곳 향남에 온지 어언 2년... 퇴근 후 동네 산책하기 겸 저녁 혼밥 많이 해봤단 얘기다 난 혼밥을 매우 좋아하는데 내 맘대로 먹고 싶은 음식 내 멋대로 속도를 가지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임 지려따!) 2년 짬이 되었으니 당당하게 혼밥일기를 시작한다! 내 혼밥식당의 기준은 조명이 과하지 않은곳이먄 된다.. 당당뻔뻔력이 아직 만렙이 아니기 때문 그리고 학생들이 많이 안오는 곳..? 여기 학생분들은 무리지어 오셔서; 제가 괜히 눈칫밥을 먹어요ㅠ뿌엥! 이 포스팅과 함께 나의 혼밥 리뷰 및 챌린지가 시작 되어따..! (비장)

양평 두물머리에서 연핫도그를 안 먹어봤다면... 그 분은 양평을 가지 않았을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가도 끝없는 사람 줄에 나도 모르게 일단 서고 본다! 일단 서긴 하는데... 뭔 줄이지? 하고 그 끝을 빠르게 추적한다. 사람들이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려고 하고 비닐하우스 옆구리에선 또 다른 사람들이 손에 핫도그를 기본 3~4개씩 쥐고 나온다. 사실 이 연핫도그는 원래도 유명했지만.. 어떤 방송에 나온 이후로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그 방송 나는 안 봐서 모름... 비주얼만 보면 엄청 맛있게 생 겼는데... 사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속도가 심상치 않았다. 사람들이 비닐하우스에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는 속도더라ㅋㅋㅋㅋㅋ 쬐꼼만 기다리니 나도 벌써 비닐하우스에 입장했다! 알바생 분들이 ..

메뉴: 마왕통구이,소,중간맛,당면추가 인원: 2명 가격: 2만7천원 + 당면추가 2천원 밑반찬: 고추,마늘,쌈무,무말랭이,쌈장,상추,깻잎 처음보자마자 양이 왤케 작아..? 이랬으나 뼈 쪽 고기 좀 남겼음. 당면추가를 꼭 해야함... 당면이 탱글탱글한게 통구이에 사용되는 양념을 머금고 있다. 처음 나오자마자 당면을 휘리릭 섞어줘야 밑쪽 당면이 붙는걸 방지 할 수 있음. 당면을 파스타처럼 숟가락에 잘 말아놓고 한번에 먹으면 쫩쫩 존맛탱 Today's menu is Jokbal(trotter) and glass noodle. If you want some collagen, I would recommend Jokbal. Pig's skin has rich collagen so you can enjoy che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