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포르투 마지막날인 오늘… 이번 일정은 강 건너서 상가골목 가보기-점심으로 포르투 전통 대구구이-운동-저녁으로 타파벤투-모루정원,필라르수도원에서 노을 감상하도 채소를 안 먹어서 샐러드를 먹어주었다 역시 나타는 빠질 수 없다 여기는 나타 드 리스보아?였던 것 같은디 파브리카 다 나타보다 계란 고소한 맛이 더 많이 나서 아침으로 좋았음ㅋㅋㅋㅋ상벤투역에서 루이스 1세 다리를 지나서 내려가면 있던 강가 상점골목 박스 위에 신발 하나 올랴 놓고선 invisible woman이라고 쓰고 돈 받는 거 진짜 너무 어이없고 신박한 돈벌이 수단이라고 생각했다;그리거 엄청 유명한 통조림 가게 상벤투역 쪽에 있는건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막 이것저것 얘기하시고 질문하시길래 제대로 구경 못하고 나왔는데 여기는 자유분방하게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