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약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과 그 안에서 QC의 역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주중엔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블로그를 쓰기가 어렵습니다ㅠ 퇴근하고 나서 쓸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게을러서 자주 글쓰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왠지 4월엔 더 자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제가 원래 주 2회 야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바쁘거든요... 다른 제약회사 QC분들이 들으면 깜짝 놀래실겁니다. 야근을 너무 안해서요^^ㅋㅋㅋㅋ 제약회사는 사람을 갈아서 약을 만든다는 소리가 있지요? 섬뜩하지만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의 영혼과 에너지를 갈아 넣는걸 얘기하는 것입니다ㅎㅎ 그런데요 여러분,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품질부에서 돈을 너무 많이 썼다고 야근을 하지 말라네요;; 일은 밀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