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Chemi_girl입니다. 오늘은 제약회사 QC로 지내면서 제가 느꼈던 좋은점과 나쁜점을 적어보겠습니당 먼저 나쁜점 1. 대부분 공단에 회사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카페커피 마시는 건 불가능하다. 2. 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하체가 많이 붓는다. 저는 원래 자주 붓는 체질인데, 이 일 하면서 아침 저녁 붓기 차이가 많이 심해졌습니다. 허리사이즈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스트레칭 안하면 힘들정도예요ㅜ 3. 차가 거의 필수라서 맘 독하게 안 먹으면 무조건 차 사야한다. 남자분들은 80프로는 다 있음. 아침에 주차난 정말 심해요ㅜ 4. 옷이 빨리 닳는다. ㅋㅋㅋ이건 웃긴건데, 아무래도 강산이나 강염기를 많이 쓰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옷에 튀면 옷이 점점 부식됩니다. 그래서 저는 싼 옷 입고 가요. 청바..